
가성비 렌즈의 강자 7Artisans(칠장인)가 프리미엄 망원 단렌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P+ 2026에서 7Artisans는 자사 최초의 고성능 풀프레임 망원 자동초점(AF) 렌즈인 **‘AF 135mm f/1.8’**을 전격 공개하며 전 세계 포토그래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압도적인 배경 흐림과 정밀한 AF 시스템
이번에 공개된 135mm f/1.8 렌즈는 인물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케 마스터’급 사양을 갖췄다. f/1.8의 밝은 조리개와 135mm의 망원 화각이 결합되어 극적인 배경 분리 효과와 부드러운 보케를 선사한다. 특히 최신 **STM(스테핑 모터)**을 탑재해 소니 FE 마운트 등 미러리스 바디에서 빠르고 정확한 눈동자 인식 AF(Eye-AF)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프리미엄 빌드
단순히 저렴한 렌즈를 넘어, 전문적인 조작계까지 갖췄다.
- 물리 조리개 링: 클릭 온/오프 스위치를 포함해 영상 촬영 시 소음 없는 조작 가능
- 사용자 정의 버튼(Fn): 카메라 바디 설정을 통해 AF 고정 등 다양한 기능 할당
- 최단 초점 거리 0.68m: 동급 렌즈 대비 짧은 초점 거리로 실내 인물 및 클로즈업 촬영에 유리
- 풀 메탈 바디: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마감
■ ‘가격 파괴’ 선언, 시장의 판도를 바꿀까?
가장 놀라운 점은 가격이다. 현장에서 유출된 정보와 SonyAlphaRumors의 보도에 따르면, 이 렌즈의 출시 가격은 약 800달러(한화 약 100만 원 초반대)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는 약 200만 원 중반대인 소니의 ‘135mm f/1.8 GM’이나 100만 원 중후반대의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해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고사양 망원 렌즈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제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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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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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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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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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m (풀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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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조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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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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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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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E, Nikon Z, Leic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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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초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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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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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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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MF 스위치, 클릭리스 조리개 링, Fn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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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예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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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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