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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2026 현장: 소니 RX1R III, '미크론의 정밀도'를 위해 몸체를 가르다

H0YA83 2026. 2. 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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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전시장에서 개최 중인 'CP+ 2026' 소니 부스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가장 강렬하게 사로잡은 전시물은 단연 **'반으로 갈라진 RX1R III'**였다. 소니는 자사의 플래그십 풀프레임 컴팩트 카메라 RX1R III의 내부 구조를 전격 공개하며, 이 작은 본체 안에 숨겨진 극도의 광학 설계 비밀을 과시했다.

■ 센서와 렌즈 사이 단 '2mm', 불가능에 도전한 밀집 설계

공개된 절단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ZEISS Sonnar T 35mm F2 렌즈의 후면 요소가 6,1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와 거의 맞닿을 듯이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소니 관계자에 따르면, 렌즈와 센서 사이의 거리는 불과 약 2mm에 불과하다.

이러한 초밀착 설계는 카메라의 전체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했지만, 동시에 극도로 까다로운 공정 정밀도를 요구한다. 소니의 기술진은 현장 인터뷰를 통해 "온도 변화에 따른 알루미늄 경동의 미세한 팽창(10~25°C 사이에서 약 0.69미크론)조차 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유닛을 '미크론(μm) 단위'로 개별 조정 및 캘리브레이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 10년의 기다림을 증명하는 엔지니어링의 정수

전작 이후 약 10년 만에 등장한 RX1R III는 단순히 사양만 높인 후속작이 아니다. 내부 절단면을 통해 드러난 구조는 △AI 프로세싱 유닛의 효율적 배치 △61MP 고해상도 센서의 발열 제어 구조 △고정형 뷰파인더 탑재를 위한 상단 레이아웃 재배치 등 소니가 지난 10년간 축적한 소형화 기술의 결정체를 보여준다.

■ '작은 거인'이 던지는 메시지

소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가 범람하는 시대에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했다.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정밀 엔지니어링과 타협 없는 화질은 오직 전문 광학 기기만이 줄 수 있는 가치라는 점을 '절단 모델'이라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전달한 것이다.

CP+ 2026에서 공개된 RX1R III의 내부 구조는 소니 알파Universe 공식 채널 및 주요 IT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며 다시 한번 'RX 시리즈'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Mini Spec] Sony RX1R III

센서: 6,100만 화소 풀프레임 Exmor R CMOS

렌즈: ZEISS Sonnar T* 35mm F2 (고정형)

특징: AI 기반 실시간 인식 AF, 블랙아웃 프리 EVF, 미크론 단위 광학 정밀 조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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