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전 세계 사진기자들의 ‘든든한 우군’ 캐논(Canon)을 만나다

H0YA83 2026. 2. 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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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 사진작가 제프 케이블이 전하는 캐논 프로페셔널 서비스(CPS) 현장 - EOS R1·R5 Mark II 등 최신 기종부터 초망원 렌즈군까지 '역대급' 규모

2026년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메인 프레스 센터(MPC). 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진기자들의 열기로 뜨거운 이곳에, 카메라 제조사 캐논(Canon)이 다시 한번 압도적인 기술 지원의 위용을 드러냈다.

올림픽 사진 촬영의 베테랑이자 저명한 사진작가인 제프 케이블(Jeff Cable)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밀라노 현지에 마련된 캐논 프로페셔널 서비스(CPS) 룸의 내부 전경을 공개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곳은 사진작가들에게 있어 "사탕 가게에 들어온 아이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공간이다.

■ 4개 거점으로 분산된 치밀한 물류 작전

이번 2026 동계 올림픽의 미디어 센터는 밀라노를 비롯해 코르티나, 리비뇨, 테세로 등 총 4곳에 분산 배치되어 있다. 캐논은 광범위한 지역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특성에 맞춰, 전 세계 CPS 센터에서 장비를 공수해 각 거점마다 최적의 장비와 인력을 배치하는 치밀한 물류 전략을 구사했다. 과거 한곳에 거대한 장비 창고를 두었던 방식과는 달리, 이번에는 효율적인 분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 억 소리 나는 '꿈의 장비'들의 향연

CPS 룸 내부에는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성능 렌즈들이 마치 고성능 스포츠카 전시장처럼 줄지어 서 있다. 대당 가격이 약 19,000달러(한화 약 2,500만 원)에 달하는 'RF 800mm f/5.6 L IS USM' 단렌즈를 비롯해, 스포츠 촬영의 필수품인 'RF 100-300mm f/2.8 L IS USM', 'RF 400mm f/2.8 L IS USM' 등 캐논의 광학 기술이 집약된 L 시리즈 렌즈군이 가득하다.

바디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캐논의 최신 플래그십 미러리스인 'EOS R1'과 'EOS R3'는 물론, 고화소 기종인 'R5 Mark II', 그리고 최근 출시된 'R6 Mark III'까지 현장 기자들의 요구에 맞춰 완벽히 준비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최신 미러리스뿐만 아니라 여전히 DSLR을 선호하는 베테랑들을 위해 'EOS-1D X Mark III'와 기존 EF 마운트 렌즈군까지 구비해 두었다는 점이다.

■ 기술 지원의 정점,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

장비 대여뿐만이 아니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수백 개의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은 24시간 쉴 틈 없이 돌아가며,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후면 구역에서는 캐논의 전문 수리 엔지니어들이 기기 결함이나 파손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제프 케이블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캐논이 전문가들의 완벽한 한 컷을 위해 쏟는 투자는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새로 출시된 'RF 7-14mm f/2.8-3.5L Fisheye STM'과 'RF 14mm f/2.8L IS USM' 렌즈를 사용해 CPS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내기도 했다.

올림픽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0.001초의 순간을 포착해야 하는 사진기자들에게, 캐논의 이 같은 전폭적인 지원은 단순한 장비 대여를 넘어 승리를 향한 가장 강력한 파트너십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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