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Unique & Innovative' 철학 강조… 줌렌즈 명가에서 단렌즈의 미래로

최근 CP+ 2026에서 진행된 페타픽셀(PetaPixel)과의 인터뷰에서 탐론 경영진은 향후 렌즈 개발 방향성에 대해 명확한 메시지를 던졌다. 핵심은 **"남들이 다 만드는 렌즈는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 지난 6년간 단 1개의 단렌즈, 그 이유는?
탐론은 지난 6년 동안 단 하나의 단렌즈인 **'90mm F2.8 Di III MACRO VXD'**만을 출시했다. 시장에 이미 훌륭한 단렌즈 선택지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단순히 성능 좋은 단렌즈를 추가하는 것은 탐론의 철학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렸다.
"우리는 사용자를 진정으로 기쁘게 하고, 탐론만의 혁신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일 때만 시장에 단렌즈를 선보일 것이다."
— 코가네야(Koganeya), 탐론 관계자
### 유저들이 바라는 '혁신': 50mm f/0.95 AF의 가능성
탐론이 '독창성'을 강조하자 전 세계 유저들 사이에서는 흥미로운 제안들이 쏟아졌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단연 50mm f/0.95 AF(오토포커스) 렌즈였다.
- 현재의 한계: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f/0.95 렌즈들은 대부분 수동 초점(MF) 방식이며, 부피와 무게가 상당하다.
- 탐론의 과제: 만약 탐론이 특유의 VXD 모터 기술과 광학 설계를 동원해 '실용적인 크기의 AF 지원 f/0.95 렌즈'를 만들어낸다면, 이는 그들이 말하는 '세상에 없던 혁신'에 완벽히 부합하게 된다.
### 탐론이 걸어온 '차별화'의 길
탐론은 이미 줌렌즈 시장에서 그들만의 공식을 증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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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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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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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50mm F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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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밝은 조리개의 고배율 인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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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0mm F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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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단 F2.8을 실현한 고배율 여행용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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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mm 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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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각부터 표준까지 커버하는 독특한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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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기대를 확신으로
탐론은 이제 단순한 '가성비 브랜드'를 넘어 **'광학적 폼팩터 파괴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90mm 매크로가 보여준 압도적인 해상력과 보케의 조화처럼, 다음 단렌즈가 50mm f/0.95 AF와 같은 파격적인 사양으로 등장할지 전 세계 사진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디터 한마디] "탐론,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을 보여달라. 50mm f/0.95 AF라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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