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아시아로 생산 기지를 확장하며 저가형 카메라 시장 공략 가속화
- 컴팩트 카메라 부활, 새로운 성장 기회
- 일본 내 생산 시설은 '모공장'으로...자동화와 생산 장비 공급에 집중
- 아시아 생산 기지 확대, 왜?
- 캐논의 새로운 도전, 성공할까?

최근 닛케이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캐논이 일부 제품 생산을 다른 아시아 국가로 아웃소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는 캐논이 2022년 중국 주하이 공장 폐쇄 이후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다소 주춤했던 상황을 반전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미러리스 카메라 등 고급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컴팩트 카메라 시장이 위축되었지만, 최근 소형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캐논은 아웃소싱을 통해 저가형 카메라 생산을 재개하고, 컴팩트 카메라 시장을 다시 공략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캐논은 일본 내 생산 시설을 주력 제품의 제조 기술이 집중되는 '모공장'으로 포지셔닝하고, 자동화를 통해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장비 공급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캐논은 핵심 기술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캐논이 아시아로 생산 기지를 확대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분석됩니다. 첫째,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분산하고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일본보다 더 저렴한 노동력과 첨단 제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것으 보여진다. 셋째, 다양한 국가에 생산 시설을 분산하여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역별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함이다.
캐논의 이번 결정은 컴팩트 카메라 시장의 부활과 함께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새로운 생산 시설 구축에는 시간이 소요되고,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캐논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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