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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 포서드의 역습: 두 전설이 돌아온다

한때 카메라 시장을 풍미했던 두 종류의 ‘아이코닉’한 카메라가 귀환을 준비 중이다. 최근 외신 및 43rumors 등 주요 소식통에 따르면, 파나소닉(Panasonic)과 OM 시스템(OM System)이 각각 마이크로 포서드(MFT) 기반의 전설적인 라인업인 'LX100' 시리즈와 'PEN' 시리즈의 신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 파나소닉 LX100 III: "프리미엄 컴팩트의 왕귀"
파나소닉의 LX100 시리즈는 대형 센서와 밝은 조리개 값을 가진 고정 렌즈를 탑재해 '라이카 D-Lux'의 형제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8년 Mark II 출시 이후 끊겼던 명맥이 마침내 이어질 전망이다.
- 주요 예상 스펙:
- 센서: 최신 공정의 2,000만 화소급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 탑재 유력.
- AF 시스템: 기존 DFD 방식에서 탈피한 위상차 하이브리드 AF 도입 기대.
- 영상: 4K 60p를 넘어선 강력한 동영상 촬영 및 개선된 손떨림 보정(IBIS).
- 시장 전망: 후지필름 X100VI, 리코 GR IIIx 등이 주도하는 '프리미엄 똑딱이' 열풍 속에서, 줌 렌즈와 기계식 다이얼의 손맛을 앞세워 강력한 대항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2. OM 시스템 신형 PEN: "클래식의 현대적 재해석"
올림푸스의 유산을 이어받은 OM 시스템 역시 새로운 PEN 시리즈 출시 계획을 공식 인터뷰 등을 통해 시사했다. 특히 과거 'PEN-F'처럼 매니아층을 겨냥한 고성능 모델인지, 혹은 'E-P7'과 같은 스타일리시한 모델인지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기대 포인트:
- 디자인: 올림푸스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유지하면서 OM 시스템의 최신 프로세서 탑재.
- 포지셔닝: 엔트리급보다는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컴팩트 미러리스 지향.
- 연결성: 스마트폰과의 연동성 강화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브이로그 기능 최적화.
두 모델의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으나,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 초 공식 발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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