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8천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센서 탑재 루머… 기존 GF 렌즈 라인업의 광학 성능 재평가 계기 될 것

후지필름의 중형 미러리스 시스템인 GFX 시리즈가 다시 한번 화질의 한계를 돌파할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후지루머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후지필름이 개발 중인 차세대 바디 ‘GFX180(가칭)’이 1억 8천만 화소라는 압도적인 해상도를 탑재해 기존 후지논 GF 렌즈들이 가진 잠재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화소의 도약, 렌즈의 가치를 증명하다 그동안 후지필름은 GF 렌즈 시리즈를 출시하며 “향후 1억 화소 이상의 해상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설계”임을 강조해 왔다. GFX180의 등장은 이러한 후지필름의 호언장담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억 화소는 단순히 숫자의 증가를 넘어, 피사체의 질감과 디테일을 분자 단위까지 묘사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행 GF 렌즈들이 이미 초고해상도 시대를 대비해 과잉 설계(Over-engineered)되었음을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리얼 포텐셜’의 개방, 무엇이 달라지나? GFX180의 핵심은 후지논 GF 렌즈의 중앙부부터 주변부까지 이어지는 치밀한 해상력을 온전히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특히 GF30mmF3.5 R WR이나 GF110mmF2 R LM WR 등 명기로 평가받는 렌즈들이 1억 8천만 화소 센서와 만났을 때 보여줄 ‘결과물의 깊이’에 유저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이번 고화소 바디의 등장은 대형 인출물 제작이 잦은 상업 사진가와 풍경 작가들에게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크롭(Crop) 후에도 풀프레임 카메라의 전체 화소수를 상회하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촬영 후 보정 단계에서의 자유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 중형 시스템의 미래를 향한 후지필름의 승부수 후지필름은 GFX 시스템을 통해 ‘라지 포맷(Large Format)’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이번 GFX180 루머는 경쟁사들의 풀프레임 고화소 경쟁 속에서 중형 시스템만이 가질 수 있는 압도적인 화질 우위를 확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단순한 기기 변경을 넘어, 기존 렌즈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GFX180. 후지필름이 예고한 ‘진정한 잠재력’이 과연 유저들의 결과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전 세계 사진가들의 시선이 후지필름의 다음 행보에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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