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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재발견, 정언호 작가의 ‘방구석 여행’展

H0YA83 2025. 5. 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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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필름 코리아, 에비뉴엘점에서 특별한 전시 개최

 
 

매일 스쳐 지나가는 익숙한 공간들이 특별한 여행지로 탈바꿈하는 기발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는 서울 송파구 에비뉴엘점에서 정언호 작가의 ‘방구석 여행(Armchair Travel)’ 展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사물과 일상적인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담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디지털 아트워크 24점과 영상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Ernho’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정언호 작가는 일상의 풍경에 기발한 상상을 더해 친숙한 사물과 공간을 낯설고 매력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의 작품은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보는 이들의 기억 속에 자리한 다양한 감정과 연결될 수 있는 여백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방구석 여행’ 전시는 여행을 즐기던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문득 집 안의 익숙한 사물과 공간을 낯선 눈으로 바라보며,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감각과 상상력만으로 충분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작가는 ‘여행’이 거창한 이동이나 특별한 경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선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과 감각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탐험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의 대표작인 ‘방구석 세계여행(월드투어)’은 실내의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마치 방 안이 세계적인 여행지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것들 속에서 새로운 발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 작품은 ‘방구석 여행’ 프로젝트의 핵심을 보여준다. 더불어 전시를 관람하는 이들 스스로 자신의 공간에서 ‘나만의 여행지’를 떠올리도록 유도하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정언호 작가는 관람객들이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자신이 매일 바라보는 사물의 의미나 익숙한 자신의 방 안의 새로운 장소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모든 이들이 일상 속 숨겨진 아름다운 장면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포착하고, 익숙했던 공간과 사물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특별한 의미를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가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 속 장면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인식하는 놀라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매일 마주하는 평범한 순간과 그 안의 사물들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는 자신만의 ‘방구석 여행’을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에비뉴엘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 제작된 정언호 작가의 스티커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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