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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poch·Laowa 포함 연내 4종의 중국산 FE 줌렌즈 출시 예고

H0YA83 2026. 4. 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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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학 브랜드의 역습… 'AF 줌렌즈' 시장 본격 참전

 

중국 광학 브랜드들이 수동 초점(MF) 단렌즈 시장을 넘어, 기술적 난도가 높은 풀프레임 AF(오토포커스) 줌렌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Thypoch와 Laowa(Venus Optics) 외에도 추가로 두 개의 브랜드가 소니 E-마운트(FE)용 줌렌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 포문을 여는 첫 주자: Thypoch & Laowa

웨이보(Weibo)의 신뢰할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가장 먼저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제품은 Thypoch와 Laowa의 표준 및 광각 줌렌즈다.

  • Thypoch 24-50mm f/2.8 FE AF
  • 라이카 M-마운트용 빈티지 렌즈로 인지도를 쌓은 Thypoch의 첫 번째 AF 줌렌즈다.
  • 최근 트렌드인 '콤팩트 고정 조리개 줌렌즈' 콘셉트에 맞춰 24-50mm 구간과 f/2.8 조리개를 채택했다. 소니 순정 FE 24-50mm f/2.8 G 렌즈의 강력한 대안이 될지 주목된다.
  • Laowa 14-24mm f/2.8 FE AF
  • 독특한 광학 설계로 유명한 Venus Optics(Laowa) 역시 자사 최초의 AF 줌렌즈를 선보인다.
  • 14mm 초광각부터 시작하는 f/2.8 고정 조리개 사양으로, 풍경 및 건축 사진가들에게 높은 가성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 베일에 싸인 ‘추가 2개 브랜드’의 등장

이번 소식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Thypoch와 Laowa 외에도 또 다른 두 곳의 중국 브랜드가 AF 줌렌즈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소식통은 "두 브랜드의 AF 줌렌즈 역시 연내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아직 구체적인 제조사 명칭이나 상세 사양은 베일에 싸여 있으나, 업계에서는 이미 AF 기술력을 확보한 빌트록스(Viltrox)나 메이케(Meike) 등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3. 시장 전망: 가성비 줌렌즈 경쟁 가속화

그동안 중국 브랜드들은 AF 알고리즘과 복잡한 줌 렌즈 설계의 한계로 인해 주로 단렌즈에 집중해 왔다. 하지만 이번 소식은 중국 제조사들이 AF 제어 기술과 정밀 광학 설계 능력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했음을 증명한다.

앞으로 탐론(Tamron)이나 시그마(Sigma)가 주도하던 서드파티 줌렌즈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들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브랜드들이 독점하던 AF 줌렌즈 시장에 중국의 공세가 시작되었다. Thypoch의 24-50mm가 실제 필드에서 어느 정도의 AF 퍼포먼스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중국산 줌렌즈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갈릴 전망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니 유저들에게 2026년은 선택의 폭이 그 어느 때보다 넓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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