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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디지털 솔루션, 차세대 ‘PEN’ 카메라 및 신규 광각 단렌즈 개발 공식 확인

H0YA83 2026. 3.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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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 2026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OM 시스템의 로드맵: "컴팩트의 귀환, 그리고 젊은 세대를 향한 정조준"

마이크로 포서드(MFT) 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소식이 드디어 전해졌다. 최근 프랑스 사진 전문 매체 Phototrend가 CP+ 2026 현장에서 진행한 OM 디지털 솔루션 경영진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PEN 시리즈 모델과 광각 단렌즈 라인업 확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공식 확인되었다.

### 신형 PEN: "단순한 검토를 넘어 설계 단계 진입"

이번 인터뷰에 응한 토가시 카즈히로(Kazuhiro Togashi) 부사장은 "새로운 PEN 모델의 컨셉 개발이 일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이미 디자인 컨셉 수립을 시작했고,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신제품이 **"미래의 젊은 세대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존 올림푸스 시절의 유산을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대폭 수용할 것임을 암시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2021년 출시된 E-P7의 후속기 혹은 팬들이 갈망하던 PEN-F의 정신적 계승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렌즈 로드맵: "작고 밝은 광각 단렌즈에 집중"

바디 소식뿐만 아니라 렌즈 라인업에도 반가운 변화가 예고되었다. 그동안 OM 시스템은 150-600mm, 50-200mm f/2.8 PRO 등 망원 렌즈군 확장에 집중해 왔으나,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방향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 컴팩트 광각 단렌즈: 토가시 부사장은 "소형 광각 렌즈와 단렌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 일상 스냅 최적화: 특히 휴대성이 뛰어난 고성능 단렌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일상적인 사진 촬영에 적합한 '작고 밝은' 렌즈들이 로드맵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왜 지금 'PEN'인가?

OMDS 측은 최근 시장에서 불고 있는 '레트로 카메라'와 '프리미엄 컴팩트' 열풍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상의 화질을 원하면서도 휴대성을 포기하지 못하는 젊은 층에게, MFT 시스템만의 강점인 '시스템 전체의 소형화'를 PEN 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우리는 시장에 다시 한번 PEN의 가치를 설명할 것이다. PEN 시리즈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 > — 토가시 카즈히로, OMDS 부사장


이번 인터뷰는 "검토 중"이라는 과거의 모호한 답변에서 벗어나 **"프로젝트가 진행 중(On schedule)"**이라는 확답을 얻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후지필름 X100 시리즈와 리코 GR 시리즈가 품귀 현상을 빚는 현 시장 상황에서, OM 시스템이 강력한 손떨림 보정(IBIS)과 고유의 색감을 가진 신형 PEN을 내놓는다면 MFT 진영에 엄청난 활력소가 될 것이다. 또한, 소문으로만 돌던 신규 광각 단렌즈들은 신형 PEN 바디와 최고의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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