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캐논, 역사상 첫 ‘18mm 단렌즈’ 내놓나… 차세대 VCM 라인업 특허 포착

H0YA83 2026. 3.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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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mm f/1.4 사양의 고성능 광각 렌즈 설계안 공개

- 자이즈(ZEISS)의 전유물이었던 18mm 영역, 캐논 RF 마운트로 부활 예고

- 영상과 사진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VCM 시리즈의 정점 기대

캐논이 그동안 자사 렌즈 역사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화각인 ‘18mm 단렌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카메라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캐논 루머스(Canon Rumors) 및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캐논이 일본 특허청에 제출한 새로운 광각 렌즈 설계 특허(특허 번호 2026-043301)에서 'RF 18mm f/1.4L VCM'으로 추정되는 상세 도면이 포착되었다.

■ '18mm'라는 낯설고도 매력적인 선택

캐논은 그동안 광각 단렌즈 라인업에서 14mm, 20mm, 24mm, 35mm 등의 화각을 주로 선보여 왔다. 과거 자이즈(ZEISS)가 밀버스(Milvus) 시리즈 등을 통해 18mm 렌즈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캐논이 직접 이 화각의 단렌즈를 설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 속 18mm 렌즈는 f/1.4라는 매우 밝은 조리개 값을 갖추고 있다. 이는 기존 초광각 렌즈들이 극복하기 어려웠던 저조도 촬영 환경과 배경 흐림 효과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4mm의 과한 왜곡은 피하면서도 24mm보다는 훨씬 넓은 개방감을 원하는 풍경 및 건축 사진가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 VCM 기술 탑재, 영상 시장 조준

이번 특허의 핵심은 'VCM(Voice Coil Motor, 보이스 코일 모터)' 기술의 적용이다. VCM은 최근 캐논이 공을 들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L 렌즈 시리즈의 핵심 동력원으로, 매우 빠르고 정숙한 포커싱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이 렌즈가 단순한 사진용을 넘어 영상 촬영 시 발생하는 '포커스 브리딩(초점 이동 시 화각 변화)'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121.17mm의 전체 길이와 약 500~600g 사이로 예상되는 무게는 최근 출시된 RF 35mm f/1.4L VCM이나 RF 24mm f/1.4L VCM과 폼팩터를 공유하여, 짐벌 사용자들이 렌즈 교체 시 밸런스를 재조정할 필요가 없도록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 하이브리드 렌즈 시장의 '게임 체인저' 될까

다만 특허가 반드시 제품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설계안이 실제 생산 중인 다른 VCM 렌즈들과 매우 유사한 구조를 띠고 있다는 점, 그리고 최근 캐논의 공격적인 렌즈 로드맵을 고려할 때 2026년 내에 실물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리포트 요약]

  • 주요 사양: 초점거리 18.45mm, 조리개 f/1.46, 렌즈 총 길이 약 121mm.
  • 특징: 캐논 최초의 18mm 단렌즈, VCM 모터 탑재로 영상 최적화, L 시리즈급 광학 성능.
  • 전망: 14mm와 24mm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광각 렌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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