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P+ 2026'서 다수의 서드파티 렌즈 공개 초망원 반사 렌즈부터 고성능 단렌즈까지, 니콘 유저 선택 폭 넓어져

일본 최대 카메라 및 영상기기 전시회 ‘CP+ 2026’에서 니콘 Z-마운트 사용자를 위한 서드파티 제조사들의 신제품 공세가 거세다. 그간 네이티브 렌즈에 집중됐던 Z-마운트 생태계가 다양한 서드파티 렌즈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모양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고화질 단렌즈들이다. **7Artisans(7장인)**은 ‘AF 135mm f/1.8’ 풀프레임 렌즈를 선보였다. 2026년 말 출시 예정인 이 렌즈는 약 800달러(한화 약 100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망원 인물 사진 시장을 겨냥한다.
**빌트록스(Viltrox)**는 APO(아포크로매틱) 설계를 적용한 ‘35mm f/1.8’ 및 ‘55mm f/1.8 EVO’ 렌즈를 예고하며 고성능 라인업 구축에 나섰다. 색수차를 극도로 억제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EVO 시리즈는 전문 작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로우(Songraw)**는 Z-마운트용 풀프레임 AF 렌즈인 ‘50mm f/1.2’와 ‘85mm f/1.2’를 공개했다. 밝은 조리개 값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메이케(Meike)**는 기존 모델을 개선한 ‘AF 85mm f/1.4 II’를 전시하며 인물용 단렌즈 시장의 경쟁을 예고했다.
이색적인 렌즈들도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Kase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150mm f/5.6 리플렉스(Reflex) AF’ 렌즈를 선보였다. 반사 렌즈 특유의 보케(빛망울)와 콤팩트한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오토포커스를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TTArtisan은 ‘24mm f/3.8’ 광각 렌즈 프로토타입을, 7Artisans는 스냅 촬영에 최적화된 팬케이크 렌즈 ‘18mm f/6.3’의 신버전을 각각 공개하며 기동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을 공략했다.
서드파티의 공세 속에서도 니콘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니콘은 자사의 주력 망원 줌렌즈인 **‘NIKKOR Z 70-200mm f/2.8 VR S II’**를 현장에 전시하며 기술적 우위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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