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2026을 앞두고 전해진 깜짝 소식… 침체된 MFT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 될까

최근 파나소닉의 침묵과 OM 시스템의 더딘 행보로 마이크로 포서드(MFT)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승전보가 들려왔다. 중국의 광학 기기 브랜드 **송디안(Songdian)**이 조만간 새로운 MFT 규격의 카메라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 43 Rumors발 ‘서프라이즈’ 뉴스
카메라 루머 전문 매체 '43 Rumors'는 현지 시간 11일, "중국 기업 송디안이 곧 새로운 MFT 카메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소식은 일본에서 열릴 세계 최대 카메라 전시회인 CP+ 2026을 앞두고 나온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 송디안(Songdian), 그들은 누구인가?
송디안은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Sonida Digital Technology'의 브랜드로, 그동안 중국 내수 시장에서 입문용 디지털 카메라와 브이로그용 컴팩트 카메라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가성비를 앞세운 전략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다.
기존 제품들이 센서 크기나 기계적 성능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면, 이번 MFT 규격 채택은 송디안이 본격적으로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 MFT 진영의 구원투수 될까?
최근 MFT 시장은 파나소닉이 풀프레임에 집중하고, OM 시스템은 특수 목적(천체 사진용 OM-3 Astro 등) 모델 위주로 출시하며 다소 정체된 느낌을 주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자본과 제조력을 갖춘 송디안의 가세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커뮤니티에서는 "Yi M1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중국발 MFT 카메라다", "저렴한 가격에 렌즈 호환성이 좋은 서브 바디가 나오길 기대한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기존 저가형 이미지에서 벗어나 실제 결과물로 성능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는 신중론도 공존하고 있다.
파나소닉 유저로서 MFT 진영의 확장은 언제나 환영이다. 과연 송디안이 단순히 저렴한 카메라를 넘어, 우리 같은 유저들의 '장비병'을 자극할 만한 만듦새를 보여줄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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