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탐론, 새로운 ‘75mm f/1.4’ 광학 설계 특허 출원… 고성능 단렌즈 라인업 확장하나

H0YA83 2026. 3. 10. 16:47
728x90
반응형

- 줌렌즈의 강자 탐론, ‘인물 촬영의 황금 화각’ f/1.4 단렌즈 설계 공개 소니 E-마운트 및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의 새로운 선택지 기대

최근 외신 및 소니알파루머스(SonyAlphaRumors)에 따르면, 일본의 렌즈 제조사 탐론(Tamron)이 새로운 75mm f/1.4 광학 설계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고성능 줌렌즈 라인업인 ‘Di III’ 시리즈로 미러리스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탐론이 다시 한번 고사양 단렌즈 시장에 승부수를 던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75mm 화각과 f/1.4의 만남

이번에 공개된 특허의 핵심은 75mm라는 독특한 초점 거리와 f/1.4라는 밝은 조리개 값의 조합이다. 일반적으로 인물용 단렌즈로 사랑받는 85mm보다 약간 짧은 이 화각은 실내외에서 보다 유연한 프레이밍을 제공하면서도, f/1.4의 조리개를 통해 극적인 배경 흐림(보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설계다.

■ 컴팩트함과 고화질의 균형

특허 도면에 나타난 광학 구조에 따르면, 탐론은 고해상도 미러리스 카메라의 요구 성능을 충족하기 위해 특수 렌즈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초점 이동 시 발생하는 수차를 최소화하고 주변부 화질까지 균일하게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최근 탐론이 보여준 ‘경량화와 고성능의 공존’이라는 개발 철학과도 궤를 같이한다.

■ 단렌즈 라인업 강화의 신호탄인가?

탐론은 과거 DSLR 시절 35mm, 45mm, 85mm 등 f/1.8 SP 시리즈와 35mm f/1.4를 통해 단렌즈 제조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미러리스 시대에 들어서는 주로 f/2.8의 컴팩트 단렌즈와 고성능 줌렌즈에 집중해왔으나, 이번 f/1.4 설계 특허는 탐론이 다시금 프리미엄 단렌즈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마쳤음을 시사한다.

■ 상용화 여부에 쏠리는 기대

물론 특허 출원이 반드시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니 E-마운트를 비롯해 최근 니콘 Z-마운트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탐론의 행보를 볼 때, 이번 75mm f/1.4 렌즈가 실제 제품화될 경우 기존 85mm 렌즈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탐론 #Tamron #75mmf14 #단렌즈 #특허출원 #소니알파루머스 #미러리스렌즈 #인물용렌즈 #풀프레임렌즈 #E마운트 #Z마운트 #카메라뉴스 #신제품루머 #사진학개론 #H0YA의그냥저냥카메라이야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