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프랑스 매체 포토트렌드(Phototrend)가 CP+ 현장에서 LK삼양(구 삼양옵틱스)의 제품 기획 책임자 김두빈 씨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향후 풀프레임 미러리스(FE 마운트) 렌즈 개발 전략이 드러났다. 이번 로드맵에는 기존 라인업을 넘어선 고성능·특수 목적 렌즈들이 대거 포함되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 2026년 기대작: 28-135mm f/2.8 FE AF
가장 먼저 가시권에 들어온 모델은 28-135mm f/2.8이다. 이 렌즈는 빠르면 2026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범위한 화각에 고정 조리개 f/2.8을 지원하여, 단 하나의 렌즈로 일상부터 전문 촬영까지 아우르는 '올라운더' 렌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조리개 f/2.0의 혁신: 20-50mm f/2 FE AF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모델은 단연 20-50mm f/2이다.
- 특징: 현행 24-60mm보다 밝은 조리개를 채택해 더 큰 구경과 무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 출시 전망: 현재 초기 개발 단계로, 2028년에서 2029년 사이 출시가 예상된다. 다만 탐론 등 경쟁사에서 유사한 스펙의 렌즈 특허가 이미 출원되고 있어, LK삼양이 시장 선점을 위해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가변 조리개의 실용성: 28-85mm f/2-2.8 FE AF
초기 기획은 f/2 고정 조리개였으나, 휴대성과 크기를 고려해 **가변 조리개(f/2-2.8)**로 선회했다. 24-60mm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제작될 예정이며, 시장 피드백에 따라 2027년 말 혹은 2028년 봄 출시를 조율 중이다.
■ 망원의 새로운 시도: 300mm f/4 및 200mm f/1.8
- 300mm f/4 FE OIS: LK삼양 최초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탑재 모델이다. 타 브랜드의 텔레컨버터 라이선스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1.4배 내장 텔레컨버터를 통합하는 방안(사용 시 420mm f/5.6)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200mm f/1.8 FE OIS: 고성능 망원 단렌즈이나 높은 생산 비용이 상용화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2028년 이후라는 출시 예정일은 경쟁사들의 빠른 행보를 고려할 때 다소 늦은 감이 있다. 유저들은 LK삼양이 기술적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제품화 시기를 얼마나 앞당길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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